제21대 이재명 대통령 취임식이 4일에 있었고, 집무실을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긴다는 소리에 "청와대 국민의 품"으로 타이틀이 중단되면 못 갈 것 같아서 오늘 부지런히 나갔다가 원했던 춘추관에서 북악산 등로는 취임 하루 만에 전면통제 됐고 청와대만 답사할 수 있었다. 청와대를 답사하고 경복궁 향원정과 경회루만 둘러보고, 나오려는데경복궁에서 제1회 국악의 날 행사가 있는 줄 몰랐다. 준비에 분주한 모습 보면서 경복궁역으로 귀가했다.무슨 발굴조사 현장이라고 하던데...갑자기 생긴 일정에 고궁답사까지 다리품 많이 걸었네요.감사합니다.2025. 06. 05. 목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