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행복 청명한 5월 어느 날열매는 살구일까?탐스럽게도 달렸네.청명한 날중랑천길을 걸으며..산딸나무꽃.친구랑 둘이서 선각원 다녀오는 길...5월이 아름답게 빛남.감사합니다.2024. 05. 27. 월욜. ◈아름다운일상 2024.05.28
화요 산책 갖가지 꽃들이 피어나는 5월 이가 오늘밤 지나면 딱 하루밖에 안 남았네. 오늘은 접시꽃을 처음 만남. 어젠 인동덩굴과 바위취를 만났었는데... 감사합니다. ◈아름다운일상 2023.05.30
5월 오월 신록을 바라다보면 내가 살아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즐겁다. 내 나이를 세어 무엇하리 나는 지금 오월 속에 있다. 연한 녹색은 나날이 번져 가고 있다. 어느덧 짙어지고 말 것이다. 머물듯 가는 것이 세월인 것을 유월이 되면 "원숙한 여인"같이 녹음이 우거지리라. 그리고 태양은 정열을 퍼붓기 시작할 것이다. 밝고 맑은 순결한 오월은 지금 가고 있다. ~*오월*~ ~*피천득 님의 글*~ 감사합니다. 나눔의 좋은방/◈좋은글 모음방 2023.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