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새해 선물 어제 아침엔 신년 산행이 있어 급하게 나가느라 못 본건지 오늘 아침 식물들 물주려 나갔더니 어메 깜짝이야 소중한 꽃사랑 다육이과 돈나무에서 탐스런 꽃대가 올라오고 있었으니 이 어찌 새해 선물이라 아니 하겠소. 어젠 산행으로 행복했다면 오늘은 귀하신 꽃손님으로 신축년 새해가 찬란하게 밝아옵니다. 이또한 잠시 지나가는 일이지만 감사한 일임엔 틀림 없는 일이니 감사또 감사합니다. 2021. 01. 02. 토욜. ◈아름다운화원 2021.01.02
헬리오트로프의 사랑 추운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올라오는 꽃송이들이 환상입니다. 그 옆으로 다홍색의 연산홍까지~~ 울집 벤다는 날마다 봄 입니다. 오늘도 행운이 당신의 그림자가 되어 좋은일만 차곡치곡 쌓이는 기분좋은 하루 되시길~~~감사합니다. 2020. 12. 05. 토욜. ◈아름다운화원 2020.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