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책 19

001204: 하늘 참 푸르다

헬기장에서 정상으로 가는 길목에서 본 태극기 휄기장에서 본 정상부. 푸른하늘 가리려 빼곡한 산수유 청정하늘 보며 가볍게 산책... 불암산! 여기까지 명함 밝은 핸폰사진임 ▲ 중계본동쪽 에서 오르는 길목 ▲ 둘레길만 걸으려고 했던것이 날씨가 차긴 찬가보다. 나비정원 계곡물이 얼었고 산책길에 사람들이 별로 없다. 덕분에 정상으로 오늘 첨으로 꺽어 올라본다. ▼ 불암산성 공사도 마무리가 되었는지 조용하다. 헬기장에서 정상부도 맑게 보인다.▲ 햇볕이 쨍하게 나왔기에 따듯한 줄 알았더니 나가보니 쌀쌀한 날씨에 불암산 또랑물이 얼었슴. 덕분에 조용한 산길을 걸어보았슴. 기분좋은 하루 감사합니다. 2020. 12. 04. 금욜.

불암산책

2020. 09. 15. 수욜. 날마다는 아니고 시간 날때 마다 자주 걷는 그 길이지만 볼때마다 새롭고 예쁘게 보이며 질리지 않는 이유는 뭘까? 씨받이를 해볼까 하고 그냥두고 보는 중 ▲ 새순에서 한송이씩 꽃잎을 여는 귀요운 모습 ▼ 게을러서 늦게 오르면 정상부가 조용한 덕분에 국기봉을 오를 수 있는 찬스를 얻는다, 계단이 생기기전 암릉길로 정상에 오르내린 그 바위길이다. ▼ 생각없이 밟고 다닌 바위들을 살펴 보노라니 제각기 다른 동물의왕국 같기도하다. 가을은 이렇게 우리 곁으로 가까이 오고 있는데 코로나에서 자유로워 지기까진 언제가 될런지 ~ ♠ 가을 연서 속절없이 흘러가는 야속한 세월 특별한 기억이 있는 것도 아닌데 문득 잊고 지낸 사람이 생각이 나고 보고싶어 지는건 가을이기 때문입니다

먼산 바라보기

♣ 즐거운 토요일 오후, 먼 산 바라보기. 바람불어 시원하고 구름있어 하늘 멋지고 멀리멀리를 조망하는데 큰 어려움 없이 기분좋은 날의 불암산책!! 불암산 나비정원 분수대에서 즐거운 토요일 오후 한때를 즐기는 사람들~~ ▲ 아주 멀리멀리 서울 경기 산들이 나란히 조망되는 풍경 ▼ 용마산 넘어로 잠실 롯데타워 방향. ▼ 큰바위는 불암산 그 뒤로 작은산은 수락산 바위암릉 ▲ 북한산 도봉산 방향 ▼ 한강을 끼고 예봉산과 검단산 하늘구름까지 한장의 그림이 참으로 멋짐. ▼ 도봉산 주능선 자유로운 시간때에 부담없이 걸음하며 이렇게 멋진 풍경에 취할 수 있슴이 얼마나 행복한지 ~~ 이렇게 좋은 날 불암산 정상 국기봉이 어찌 이리 한가할꼬 ▼ 참 좋은 토요일 오후 짧은 산책, 하늘구름 멋진 그림과 먼산 바라보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