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이 있는 북한산
순서없이 마구잡이로 올라가는 사진들도 나름 매력 있슴. ▲ 대성문 통과, 대남문은 어데로 갔나요? ▼ 문수봉 도착, 쎌카로 깔깔대는데 어느 분이 자진해서 찍어주심 고맙^^ 이 길은 밤골 약수터에서 오르는 길 ▲ 칼바위능선 정상 ▼ 문수봉에서 쎌카놀이 위는 바위길 응봉능선에서 아래는 낙엽 산성길 빈병 같고 가서 물 받아 넣음, 위는 진관계곡길에서 아래는 진관사 옆사면에 넓은 공터 ▲ 수유리에서 영락원 가는 길 ▲ 진관사 석탑 ▼ 산성길 ▲ 승가봉 바위 오름길 ▲ 청수봉암문 내려서면서 ▼ 진관계곡길에 암릉길 산행 끝. 수고하셨습니다. 언제 어느 때 올라도 힐링이 되는 북한산 요리조리 걸음마다 행복이 숑숑 솟아나는 산우들과 함께한 가을날의 낭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11. 01. 월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