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눈사람 목에 목도리도 해 주는 센스 ㅎㅎ 만들어 응달에 불암산 하늘이 넘넘 맑아서 도봉산을 당겨 보았더니 그 공간의 매연이라든가 미세먼지등이 이만큼 있다는 걸 증명하는 듯 완연한 차이가 눈으로 확인됨. 그러나 산만큼은 그 어느산에도 뒤지지 않는 뻬어난 장관임 불암산 새파란 하늘에 날마다 유혹당함. ▲ 수락산방향 ▼ 북한산과 도봉산을 한번에 넘넘 아름다운 서울의 산야들~~교통편을 자제하느라 파란 하늘아래 불암산만 열씨미 ▼ 북한산 총사령부 멀리서 보아도 얼마나 멋진 산인지 ~~ ▼ 다시 불암산 하늘 어제 보단 덜 파란거 같다. 어제와 같은 시간대가 아니라서 그런가? 오늘도 날씨는 매서운디. ... 파란 하늘에 유혹 당하다. 응달은 잔설이 녹아 빙판길이고 바람은 옷깃을 여미게 하는 강추위. 사브작 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