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토요일 4월 셋째날 주말을 맞아 봄비 얌전히 내린다. 어쩌면 여리여리한 꽃잎들이 바람솔솔 타고 흩날리며 떨면서 낙화 되겠지만. 새로운 기운 받아 푸르름의 아름다운 4월의 창을 더욱 멋지게 꾸며진 자연을 볼수있겠다는 희망을 품으며~~ 2021. 04. 03. 토욜. ◈아름다운영상 2021.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