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 봄꽃들의 얼굴 꽃구경 하면서 동네 한 바퀴!멀리 걸음 안 해도 별별꽃이 다 피었으니 봄이 성큼 다가왔나 봅니다어느 식물원 답사하듯 갖가지 꽃들이봄이라 홍보하느라 바쁜 모습이네요.계곡이 아니어도 바위틈이 아니어도돌단풍이 빨간 립스틱 바르고 예쁘게 피었네요.꼬부라진 할미꽃이 왜 이리 이쁜지요히아신스 종류도 갖가지로 피었네요.산수유와 목련이 한 곳에 어우러짐.동네 한 바퀴 돌며봄꽃들과 눈맞춤 했네요.감사합니다.2025. 03. 25. 화욜. ◈아름다운일상 2025.03.25
3/24. 열정의 꽃밭 꽃밭에 열정과 정열을 영산홍이 담으며, 다육이와 헬리오트로프가 있어 그림을 더욱 아름답게 꾸며주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식물들 보면서 행복한 무한 감동 받았으며 오늘부로 겨울내내 사랑주던 아마릴리스는 다음 꽃대까지 잠시 보류. 영산홍은 열정과 정열을 쏘아 올린 느낌.이젠 점차적으로 푸른 잎이 보인다.푸른 잎이 안보일정도로 꽃들이 가득했었다.꽃에게서 느끼는 환한 행복!감사합니다.2025. 03. 24. 월욜 ◈아름다운화원 2025.03.24
3/24. 새 봄 어제 남해 여행에서 목련과 개나리를처음 만났기에 서울에선 소식이 없나 하고 늦게 나가보았더니 목련도 자목련까지 개나리도 한창 예쁘게 피어있었다.세상에나!개나리가 이렇게 많이 피어있었네요.조팝나무와 버들잎도 연둣빛으로길게 늘어져 있네요.3월 마지막 주.월욜에 새 봄맞이 산책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2025. 03. 24. 월욜. ◈아름다운일상 2025.03.24
남해. 남파랑길 38구간 ♧. 남파랑길 38코스♧. 남해군 적량보건소 앞~~ 남해군창선대교 건너 상족면 지족리 297~1.♧. 2025. 03. 23. 일욜. (신사. 395)♧. 갖가지 봄꽃들 보면서 남해의 따뜻한 봄날에 바닷길 걸으며 죽방림 설치가 인상적이었고 죽방멸치 요리를 먹어 본 체험구간이었음.남해구간남파랑길 38구간 시작~~[07:31]남파랑길 38코스는 15.50km 확인.키 크신 세분. 신사에서 메인으로 선두지킴이 님들따라가느라 허둥지둥 매우 바쁨.아미산 보현사를 둘러보며 예쁜 동백꽃 보며 항을 지나고 작은 산을 올랐다가 다시 내려서면 또 바닷길로 이어지는 남파랑길.서울에서 아직 못 본 개나리꽃 첫 만남을 하고 죽방림 설치에 지혜로운 아이디어에 찬사를 보내고...사천에서 남해에 입성하던 지난 구간엔 창선대교를 건넜.. ◈경상남북도 2025.03.24
남해. 남파랑길 37. 고사리 밭길구간. ♧. 37코스:창선파출소 앞~고사리 밭길~적량보건소 앞.♧. 2025. 03. 23. (신사. 395).♧ 남파랑길 37코스는 양쪽 어프로치만 빼고 전체가 고사리 밭 아니고 산이라 해도 거짓이 아니라고 자부할 수 있음.남파랑길 36코스에서 건넜던 삼천포,늑도, 창선대교의 아름다운 새벽불빛산 전체가 고사리 밭임힘들게 힘들게 고사리 산 돌고 돌아가다뒤 돌아보니 일출이 소나무 사이로 황홀.부지런히 조망 틔인곳으로 이동.남해 고사리 밭길에서 황홀한 일출!와~~꽃들도 황홀경 빛을 그대로 받고 있다.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연출이다.황홀한 빛과 홍매화랑 매화꽃.송암사 사찰주변은 온통 꽃 동산과 고사리 밭.이제 겨우 고사리 밭길 끝났는데0.32km 가면 37코스 끝이란다.적량 해비치마을.남파랑길 37코스 끝. 38코.. ◈경상남북도 2025.03.23
3/22. 토요산책 제법 봄날 같은 기온에 많은 사람들이 주말을 맞아 봄나들이 북적꽃들도 앞 다투어 세상 밖으로 구경.양지바른 곳, 진달래 화사함.토욜을 맞아 부지런히 산책하며 봄꽃 니들이 했네요.감사합니다.2025. 03. 22. 토욜. ◈아름다운일상 2025.03.22
3/21. 소요산 자재암 모처럼 친구랑 둘이서 소요산 자재암 답사에 즐거운 하루.소요산 자재암에 꽤 여러 번 왔었지만 이렇게 여유 있게 시간을 보낸 적 처음인 듯싶네요.햇살 따사로이 여유로운 시간.원색의 연등과 주변 환경들이 너무아름답게 잘 어울린다는 느낌.뜰 앞마당에 햇살까지도 얼마나 따사롭던지 정말 정말 좋았답니다.약간의 운치까지 있어 매력 업로드.연등에 글귀:당신이 부처입니다.반야바라밀다심경약소보물 제 1211호. [ 설명문] △自在庵 [향토유적 8호] 自在庵은 신라 선덕여왕 14년 [645] 원효대사가 창건한 유서깊은 사찰로서 고려 광종 25년 [974] 왕명으로 곽규대사가 중창했으며, 의종 7년 [1153] 화재를 당해 이듬해 각령선사가 대웅전과 요사 일부를 중건했다. 그 외에도 자세한 설명문 △자재암의 유래요석공주와의.. 붓다의향기/◈ 사찰성지순례 2025.03.21
春分날의 외출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봄날이라곤 하는데 매서운 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하는 쌀쌀한 春分날의 외출이었음. △ 식물도 처음 보는 이름 모르는 꽃△. 베들레헴별꽃 [오니소갈룸 두비움]이곳에 오면 밥도 먹고 식물원 카페도 들릴 수 있어서 참 좋다.▽ 귀하신 군자란 만나고요.주렁주렁 달린 바나나도 만났어요.어려운 꽃명을 지닌'베들레헴별꽃'봄이라서 더욱 생기발랄한 꽃들.철쭉도 벌써 피었네.못 보던 식물 꽃도 매우 화려함.'베들레헴별꽃'아래사진도 이름 모르는 빨간 꽃.오늘 처음 보았음.여기까지 식물원 식물들제비꽃은 노지에서도 벌써 피었네요.春雪속에 갇혔다 나오느라 고생했을 할미꽃. 수선화.어제 처음 만난 진달래 꽃망울.살며시 꽃잎을 열기 시작하네요.외출에서 들어오는 길에서도 환한 미소 띤 얼굴들 만나며 즐거운 하.. ◈아름다운일상 2025.03.20
3/19. 행복 공간 날마다 기쁨 샘솟는 공간에서행복 충전하고 하루의 창을 열다.따사로운 햇살 드는 창가의 행복공간아파트 베란다에서 한 겨울 내내이렇게 많은 꽃 피워주기 그리 쉬운 일 아닌 듯싶은데 어쩌다 울 집에서꽃집을 형성하고 있으니 참으로 감사한 마음. ❤️ 추울 때도 변함없이 사랑 나누어 주는영산홍과 헬리오트로프. 그리고 추운겨울을 함께 보낸 아마릴리스!삶의 영역을 조금씩 좁혀가는아마릴리스의 사랑 참 오랫동안 받음감사합니다.2025. 03. 19. 수욜. ◈아름다운화원 2025.03.19
3/19. 진달래 꽃망울 어제 내렸던 春雪의 흔적은 어데 가고맑은 하늘 햇살 받으며 봄의 향연을 열어주고 있는 갖가지 봄꽃들 출현.작년에 열렸던 산수유 매달린 채로노란 꽃 가득 피워낸 산수유나무!무슨 새일까?핸폰소리 들릴 텐데도 꼼짝을 않네요.반가워라. 진달래 꽃망울!세상에나 진달래도 출현했고, 어제 春雪속에서 찾다 못 찾은 할미꽃 출현무슨 새 한 마리 앉아서 꼼짝을 않네.흰 눈 면사포 쓰고 있을 때랑 사뭇 다른 느낌 히어리...오늘도 봄꽃산책 즐거운 하루.감사합니다.2025. 03. 19. 수욜. ◈아름다운일상 2025.03.19
3/18. 春雪 내리던 날 창밖엔 한 겨울 폭설 내리 듯하얀 눈 소복히 쌓였는데, 집안에선꽃들이 축제를 열어주고 있다.밖에선 春雪 축제.안에선 영산홍 축제.안. 밖으로 온통 축제의 분위기.감사합니다.2025. 03. 18. 화욜. ◈아름다운화원 2025.03.18
3/18. 春雪산책 봄인 줄 알고 화사하게 피어나던 꽃들이 아직은 때가 아닌가 보다 하고 깜놀했겠네요. 그럼에도 때 아닌 春雪에 아름다운 풍경들이 연출되어 산책 나온 발걸음 매우 좋았답니다. 산수유언제 히어리도 피고 있었네요.첫 만남에 흰 눈 면사포 쓰고 있네요.봄 기온이라서 금방 녹을 거니까열씨미 담아줘야 했지요.히어리는 올봄 첫 만남인데 어쩌냐.눈 속에서 함께 하는 영춘화도 곁에 있으니 위안이 되지 않겠나 싶네요.긴 겨울 매서운 추위 이겨내고 겨우세상구경 좀 하려는데 뭔 일이냐고요.예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합니다.작약도 고개를 내밀었고요.아래 식물은 뭔지 모르겠네요.목련도 곧 피어나려 준비 중인데하얀 눈 소복이 내려앉았네요.영춘화는 만난 지 며칠 됐지요.한 겨울 폭설 내린 듯하네요.이렇게 많은 눈이 불암산책하고 들어오.. ◈아름다운일상 2025.03.18
3/17. 봄인가 봄 봄의 향연은 우리 집 베란다에서축제의 장을 열다. 추웠던 겨울을 굳건히 이겨 낸대단한 식물들의 고귀한 사랑.초록인 다육이네 식구들 싱그러움.꽃들에게 무한감동받으며감사합니다.2025. 03. 17. 월욜. ◈아름다운화원 2025.03.17
3/17. 꽃샘추의 봄인가 했더니 옷깃을 여미게하는꽃샘추위가 찾아왔다. 어린 새싹 내밀어 꽃망울 송이송이 올리고 있는 아이들은 찬바람에 오들오들 떨고 있다.로도히폭시스.꽃명 외우기 참으로 어려움.양지바른 아파트공원에 할미꽃이 벌써 피었다. 그런데. 다시 찬바람에어린 꽃들이 괜찮을지 걱정스럽다.수선화.구근 아이리스.아파트 공원만 산책해도 봄맞이, 충분히 즐길 수 있음에 생생포토.감사합니다.2025. 03. 17. 월욜. ◈아름다운일상 2025.03.17
3/16. 꽃집에 꽃 봄이라 하기엔 너무 쌀쌀하긴 한데영산홍은 완전 만개 한 상태. 며칠 동안 낮엔 따뜻하더니 갑자기오늘 도로 겨울로 가는 느낌. 어추추.꽃 지고 나면 한 동안 그리워질걸?영산홍과 아마릴리스 참 잘 어울린다는 느낌.영산홍 나뭇가지 맨 아래쪽까지 송이송이 매달렸음아마릴리스 마지막 한 송이.언제 또 볼 수 있을지 모르니보고 또 보고 많이 봄.어쩌면 이렇게 화사하게 찾아왔는지.영산홍과 아마릴리스 덕분에 이른 봄 만끽!감사합니다.2025. 03. 16. 일욜. ◈아름다운화원 2025.03.16
3/16. 일요산책 오전엔 봄비 내려주고, 오후엔 잠시맑음의 하늘 보려 늦은 오후 산책길에서 구근 아이리스를 만났음. 글구영춘화와 산수유도 지난번보다 많이 피었음.산수유와 영춘화.구근아이리스!엇 그제도 못 보았는데 오늘 만나서 반갑네요.하루가 다르게 봄의 향연 속으로...감사합니다.2025. 03. 16. 일욜. ◈아름다운일상 2025.03.16
고양. DMZ 평화의 길 4구간 ♧. DMZ 평화의 길. 4코스:♧. 전류리 포구~고양종합운동장.♧. 14.83km. (3: 20).♧. 2025. 03. 09. 토욜.DMZ 평화의 길 4코스에선 김포를 떠나 고양시에 입성하려 일산대교를걸어서 진행하며 한강에 갯벌 드러남을 처음 보았고, 좁은 길에 자전거들과 마주할 때마다 위험했음길 건너편에 미륵석불이 있는 용화사 △재두루미 쉼터에 조형물 ▽공원엔 산수유도 목련도 봄이 왔다고 열씨미 홍보대사 임무 충실한 모습.따듯한 봄 날공원길 걷기 참 좋음.평화의 길 4코스에 있는 화장실 건물.큰 개불알꽃이 지천이다. ▽이제 일산대교를 건너기 위해 길을 안내한다.일산대교 진입로지금부터 자동차 씽씽 달리고, 난간옆에 좁은 공간으로 자전거와 사람이 함께 다닌다. 서로가 불편했지만 서로 양보하며 조심해서 .. ◈서울경기인천 2025.03.15
김포. DMZ 평화의 길. 3구간, 한강 철책길. ♧. DMZ 평화의 길. 3코스:♧. 애기봉입구~ 전류리 포구. 17.4km. (3시간).♧. 2025. 03. 15. 토욜.(신사. 182)♧. DMZ 평화의 길 3코스에선 김포평야를 둘러보며 마냥 걸으며 천연기념물 203호. 재두루미. 철새도래지 답사가 최고였음.거리가 점점 멀어져 가는 애기봉 방향△그냥 마냥 걸어야 하는 들녘의 길. 가을엔 황금들판이라서 볼거리 제공이 되겠지만 오늘은 코스를 이어가야 한다는 이유하나만으로...한강 하류 재두루미 도래지철새들의 광경에 놀라울 뿐...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애기봉 입구에서 여기까지 오도록거리표시와 화장실을 처음 봄.끊임없이 3시간 걸어서 3코스 마무리4코스 시작점. 버스가 대기하고 있어차 안에 들어가 점심 먹고 4코스 진행감사합니다.2025. 0.. ◈서울경기인천 2025.03.15
울집엔 영산홍 축제 영산홍도 떠날 때가 되었는지 한꺼번에 메아리치며 아우성이다.맨 아래 가지까지 꽃망울 터트리려고 축제 준비 중...다육이랑도 옹기종기 함께 하는 모습헤아릴 수없이 많이 다닥다닥 영산홍 작은 산 군락을 이루었다.우리 집 분위기는 지금 완연한 봄!앞으론 밖에서 들려오는 봄소식에귀 기울일 때가 되었나 봄!감사합니다.2025. 03. 14. 금욜. ◈아름다운화원 2025.03.14
서울에도 봄 소식 아무리 매섭게 추웠어도 분명한 건봄이 온다는 거~~~어젠 영춘화와 복수초를 만났고, 오늘은 산수유랑 라일락 꽃망울과 할미꽃 새싹을 만났음.어제 오후에 만났던 복수초가 오늘 오전 활짝 웃는 얼굴로 인사 나왔다.산수유도 곁에서 봄이야 하고 웅성!영춘화와 산수유 △.복수초 ▽앞으론 계속 서울의 봄꽃소식 전해올 듯...요즘 귀하디 귀한 할미꽃 새싹.라일락 꽃망울도 벌써 인사를 하네요햇 병아리처럼 노란 산수유 축제도 곧 어디선가 들려올 듯한 봄날은 부지런히 오고 있네요.감사합니다.2025. 03. 149 금욜. ◈아름다운일상 2025.03.14
3/13. 울집엔 봄 밖에서 산책하며 봄을 알리는 영춘화를만나고 개복수초가 잎술을 열려하고, 집안에선 영산홍이 화들짝피어났으니 완연한 봄입니다.그럼에도 바람은 쌀쌀하네요.헬리오트로프의 향기는 끊임없이 부여해 줘서 고마운 마음 ❤️ 아마릴리스 한 송이 지고 나면 언제 또 찾아올는지 기약도 없는데...왜냐면 지난해 봄부터 지금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끊임없이 계속피어주고 있었으니 아마도 휴식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된다.집안에서 화사한 봄 만끽하며...감사합니다.2025. 03. 13. 목욜. ◈아름다운화원 2025.03.13
3/13. 영춘화와 복수초 확실한 봄꽃을 만났어요.영춘화와 복수초.삐약이를 닮았다고 하는 노란 영춘화가 첫 봄을 알리고 있네요.새 봄!감사합니다.2025. 03. 13. 목욜. ◈아름다운일상 2025.03.13
3/12. 불암산책 나무들도 봄기운 받았는지초록은 동색이라 했지만 왠지 솔잎에 생기가 돌고 있음이 확연하다.불암산 피크닉장 땅 파고 공사할 때지나가곤 오늘 처음 와봤더니 어느새공사가 완료되어 시설이 갖춰졌다.그런데 바로 옆 건물이 울타리 낮은 학생들 공부하는 교육장 이던데학생들에게 피해는 없는지 심히 우려되는 마음으로 돌아왔다.감사합니다.2025. 03. 12. 수욜. ◈아름다운일상 2025.03.12
3/12. 수요일 그렇게나 따사롭고 화사했던 해님은어디로 숨었는지 잔뜩 흐린 수욜에...구름 낀 흐린 날에도화사함은 변함없네요.감사합니다.2025. 03. 12. 수욜. ◈아름다운화원 2025.03.12
남해. 남파랑길 36구간 ♧.남파랑길 36코스. ♧ 사천에서 "남해 입성"♧. 대방교차로~ 삼천포대교~늑도대교~창선대교~ 당항~ 대방산(왕복)~창선파출소 앞.21.2km. (5:12). 오늘 총 (8:12).걸음♧.2025. 03. 09. 일욜.(신사.394).아름다운 남해바다의 섬들.드넓은 바다를 가르는 삼천포대교,늑동대교, 창선대교 3개의 큰 대교를 함께 이어서 건설 했다는 우리나라 기술에도 큰 박수를 보내며대교위에서 저 섬들을 바라보며 남해에 입성하는 날이다.코리아둘레길을 걷다보니 대교 건너는 일은 그냥 가면 된다는 ㅎㅎ그러면서 깨단게 되는거 하나.무슨 일이든 아니되면 잠시 멈추고돌아서 갈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라.{순전히 글 쓰는 본인 생각임. ㅎ}창선대교를 건너며 남해에 입성!아름다운 사천이여 안~녕!!걷는동안 많이 .. ◈경상남북도 2025.03.11
3/10. 월요일 또 한주의 시작.갑자기 봄날 같은 따뜻한 기온.어제 처음으로 매화꽃 보고 왔으니 이젠 정말 봄인가 싶지만 방심하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춥지는 않을는지 심히 우려되는 이른 봄날.꽃이 있어 생기 부여받고 힘찬 한 주 출발~~~감사합니다.2025. 03. 10. 월욜. ◈아름다운화원 2025.03.10
사천. 남파랑길 35구간. ♧.남파랑길 35코스:삼천포대교 공원~각산산성~ 각산정상~실안항~ 대방교차로. 12.7km. [3:30]♧. 2025. 03. 09. 일욜.(신사. 394).지난구간 남파랑길 34구간 마무리 했던 경상남도 사천시 대방동 369 길.오늘 다시 찾아 온 이곳에서 남파랑길 35구간 시작. [04:34]대방사 방향으로 진행하다 내려다 본 삼천포대교 야경과 대방사 반가사유상각산산성을 어둠속에 지나고.항상 선두자리 지키시는 두 분.사천 남해바다의 야경.바다위 케이블카는 멈춰있고...우린 지금 삼천포대교를 건너 남해로 가기위에 육지로 삥~~ 돌아가는 중. 어둠속에서 각산 정상 도착.제대로 된 야간산행이었음.각산 정상석과 봉수대가 나란히 있음각산 정상에 비치 된 전망 안내도지난구간 때 저 멀리 삼천포 화력발전소 앞 쪽.. ◈경상남북도 2025.03.09
3/8. 봄 축제의 분위기 봄을 이기는 겨울 없다 했듯이...어제에 이어 오늘도 이어지는 축제의 분위기!꽃들이 자연스럽게 만들어 낸화사한 축제의 분위기 정말 고맙슴.모질게 추었던 겨울을 이겨 낸 아이들 고맙고 사랑스럽습니다.감사합니다.2025. 03. 08. 토욜. ◈아름다운화원 2025.03.08
3/7. 꽃들의 축제 며칠사이 꽃 축제가 열렸다.아마릴리스랑 영산홍이랑 푸른 식물 그리고 헬리오트로프가 어우러져 우리 집 작은 화원에서 꽃들이 봄 축제를 열어주고 있다. 화사하고 열정 가득함에 감사한다.봄의 향연은 창가에서부터 화사하게 열리고 있다한 순간 왔다가는 인생.참으로 예쁘고 아름답고 화려하고싱그럽게 왔구나 싶다.어쩌면 이토록 열정 가득 봄처녀새색시 같은 모습으로 찾아왔을까?온 집안을 환하게 만들어내는 예술!당당한 장수답게 당당하게 잘 큰다.꽃 모양도 다양하고 색상도 다양하고꽃들도 자체 내에서 예술을 창조한다.지치지 않는 꽃들의 열정에 고맙슴.감사합니다.2025. 03. 07. 금욜. ◈아름다운화원 2025.03.07
수원 서호저수지 답사 일월수목원에 갔다가 가까운 거리에있는 서호저수지까지 걸으며 철새들과 함께 하고 올 땐: 화서역.갈 땐: 성균대역.벚꽃길 도로 건너편으로 가기 위해화산교를 건너서 진행.서호천 천길 따라서 진행. 명칭도 처음 생소한 모수길로...왜가리가 왜 저 높은 곳에 있을까요?서호천 뚝길을 가다가 노점상을 만나여름용 마스크와 장갑 구입 인증. ㅎ서호천길이 지지대비 쉼터까지 이어지는 제5길 중복들길을 지금 걷고 있다. 어디를 가든지둘레길 형성이 너무 잘 되어 있음을 재차 확인하며 걷는 즐거움을 더한다.수원 팔색길 중간지점인 서호공원 서호천길을 친구들과 오늘 걷고 있는 중.사진과 함께 설명이 있으니 처음 접하는 사람에겐 매우 유익했음.항미정 뒷 뜰에서...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냥 한 번 앉아 보았음.축만제[祝萬提].경기.. ◈서울경기인천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