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저물어 가는데 코쿠라 성 을 답사하기 위해
짐을 숙소에 내려놓고 나가시는 일행들 ..
시간늦어 입장은 못했고
마침 직장인들 축제가 있어 먹거리 장이 열려있어
칸칸이 다니면서 골고루 한개씩 ..
안주가 좋으니 기냥 있을순 없다시니..
완전 포식에 다양한 먹거리로 마냥 즐거웠던 시간..
끝까지 따끈한 저녁까지 쏘아주신
견양언니 형부 곰마요 .꾸벅 !!
오늘은 걷기도 마니 걷고
구경도 마니 하고
먹기도 마니 먹고
호탕한 하루를 늦도록 보내고
숙소로 귀가하면서
스님저녁은 어떻게 해결 하셨을까?
스님께는 해도해도 너무한 하루였다 .ㅎㅎ
그러나
곡차에 굶주린 우리를 이해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꾸우벅 !!
2013 .04 .03.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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