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여행 11일째 아침을 맞는다 .
또다시 놀라운 건
어제 우리팀에게 친절을 베풀었던 미유끼 친구가
본인이 소개 시켜준 숙소에서 편안했냐고
오늘 먹을 간식을 사들고 아침일찍 찾아온 것이다 .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
이름도 성도 정말 암것도 모르는 외국인 여행자일 뿐인데..
이유는?
사진기를 들고와 기념사진을 남기고 싶어서였단다 .
정말 대단한 친구임은 틀림없다 .
혹시라도
한국여행 기회가 있을땐 연락을 하라고
스님말씀을 끝으로 연락처를 서로 교환하고
미유끼는 일터로 울팀들은 봇짐메고 또 하루를 시작한다 ,
전차역 100 주년 시계탑이다 .
얼마나 간소한지 .. ..
오늘 3분짜리 배를 타기위해 몇시간을 걸어 왔냐면
5시간 걷고 선착장 에서 10분 기다렸다 .
3분을 타고 넘어 온 곳은 코쿠라 (kokura)였다 .
일본에서 만난 미유끼 가 건네 준 간식은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정말 잘 먹었다
코쿠라에서의 여정은 계속 잼나게 이어진다 .
2013.04.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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