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보 여행 19일째
피곤함을 편안케 보낸 유형문화재 제 37-0194호 에서
아침을 먹고 또 다른 길을 향해 출발한다 .
저 만큼 갔는데 주인장 뛰어오시더니
숙박료 계산이 안됐단다 .
ㅎㅎ ㅎ
문화재급에서 하룻밤을 머문 일핼들은 모두들 들뜬 기분으로
가야할 길 만 챙기곤 그냥 달아날 뻔 했던 헤프닝땜시
다시 돌아와 현영과 기념을 남기며 웃는 하루 시작이다 .
저 만큼에 멋진산은 오검산 이란다
오름길이 제법 심했던 기억이난다 .
고송항에 들어와 행로상 옷을 벗어 가방에 넣는다
지금 14시20분 약간 여유있는 15시 배를 예약 .
선상에서 주변경관을 관람하며
일몰을 맞이한다 .
캄캄한 밤이되어 고배에도착 .
숙소잡기에 혼잡을 겪은 날이기도 하다
2013 .04 .11 .여행 19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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