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정맥회향

내 작은 폰으로 5구간

수정산 2010. 11. 8. 20:25

 

 

 

 

 

 

 

 

 

 

 

 

 

 

 

 

 

 

 

 

 

 

 

 

 

 

 

 

 

 

 

 

단풍구경하라구 일정을 바꾸어 진행을 해준 뫼솔 진행요원님 들께

 꾸벅..

지송케도 정맥길엔 낙엽만 수북히 쌓이고.

하루재 에서 잠시 숨을 고르던 참엔

바람에 낙엽이 우수수 날리는 가을의 멋스러움도 봤구요. 

잠시

명산팀과 만나는 합류길에선

빨간단풍 이 가는길을 축복이라도 하듯이...

오늘도 무사히 함께하신 회원님 들께 아름다운 동행이었다고

꾸벅..!!

         

   2010년 11월 7일..

  안개속을 걸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