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도 아니요,바다속도 아니다.
산속도 아니요,바위틈도 아니다.
죽음을 벗어나 받지 않을 곳, 그 아무데도 없다.
이것은 힘써야 할 일, 이것은 내 할 일,
나는 이것을 성취해야 한다, 고
사람들은 이 때문에 초조히 쫓기면서 늙고 죽음의 근심을 밟고 다닌다.
믿음의 재물, 계율의 재물, 제 부끄러움과 남부끄러움의 재물 ,
들음의 재물, 보시의 재물, 지헤의 재물,
이것을 일곱 가지 재물이라 한다.
모든 분들이 적은 재물이라 할지라도 넉넉한 마음으로 살기를 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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