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좋은방/◈좋은글 모음방

꽃처럼 예쁜 진리

수정산 2010. 11. 17. 20:13

근심 보다 아픈 상처가 없고 어리섞음보다 독한 화살이 없다,

그것은 어떤 장사도 뺄 수 없나니 오직 많이 들음으로써 없앨수 있다.

흐르는 것은 강이 아니라 물이다.

지금 여기를 충실히 살아라.

지나가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우리들 자신이다. 

 

 

믿음을 따라  계율을 지키고 항상 깨끗하게 세상을 살며,

 

 

지헤를 따라 그대로 행하고 가르침을 받들어 잊지 않는것이  천상에 태어나는 길이다.

 

 욕심 때문에 온갖 번뇌 망상이 다  생겨 두려움과 괴로움에 시달리니 ,

욕심을 버리면 고요해지고 번민의 수렁에서 벗어나게 된다. 

 

계는 잃었던 마음을 다시 회복하는 것이니

어리석어 잃었던 내 마음을

                             다시 회복하는 그 때가 곧 계이니라.

원망으로 원망을 갚으면 끝내 원망은 없어지지 않는다.

오직 참음으로만 원망은 사라지나니 이 진리는 영원히 변치 않으리. 

허공계가 다하고 중생계가 다하고

중생의 업이 다하고  중생의 번뇌가 다하여도

나의 서원은  다함이 없어 싫어하는 생각이 없노라. 

 

말씀을 독경 하신 모든분들

늘 건강하신 삶으로 편안하고 행복 하십시요. 

'나눔의 좋은방 > ◈좋은글 모음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은 축복이다§  (0) 2010.11.19
§ 격려의 한마디 §  (0) 2010.11.19
§ 굴 따는 모습 §  (0) 2010.11.16
시월을 보내며.  (0) 2010.10.31
네가지 고독.  (0) 201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