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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6. 06.
경기. 용인/성남
광교산 백운산 바라산 국사봉 이수봉
지철 오리역 9시만남
오리역 5번출구~~ 쭈욱 걸어
광교산 등산 안내판 앞 만남의 교회앞에서
단체증명 및 산행시작 합니다.
오리역에서 여기까지 약 30여분 소요합니다.
서울 근교산이긴 하나.
오늘산행 코스: 오리역→ 광교산 → 이어가기 → 이수봉→ 옛골.
한번도 걸어보지 못한 코스여서
어렵게 결정하고 따라 나선 2015. 현충일 산행 시작합니다
한남정맥 길에서 갈라지는 백운산방향.
2012년 3월. 힘들게 치고 올라 온 이 길.
내고향 용인을 가는 한남 정맥길이 반갑습니다.
 
들어보도 못한 의왕 대간길을 접해봅니다.
365계단 오르려면...
오리역에서 09:00 출발.
이수봉 도착.( 15: 30).
백운산 지나 점심먹고.
힘들때 잠깐씩 쉬며 물마시고
국사봉 아래서 곡차타임 갖고
죽겠다고 따라왔드니 선두팀들은 소나무 그늘아래
긴 의자에 몸을 눕히고 자고 있드라니...(원참입니다).
매봉으로 더 진행한다고 할까봐 겁먹었는데
제 뒤로 몇명을 기다리느라 시간이 훌쩍지나
여서 옛골로 하산 결정합니다.
활짝웃는 송우대장님.
이수봉에서 곡차가 최고였습니다.
후미를 기다려 하산 시작합니다. (16:23)
의왕대간길. 시계등산로. 성남누비길을
2015. 현충일에 걸어 보았습니다.
2015. 06. 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