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화원

* 을미년 반세월을 보내며 *

수정산 2015. 6. 30. 19:30

 

 

 

 

 

 

 

 

 

 

 

 

 

 

 

인간이라는 존재는 여인숙과 같다

매일 아침 새로운 손님이 도착한다.

기쁨, 절망, 슬픔,

그리고 약간의 순간적인 깨달음 등이

예기치않은 방문객처럼 찾아온다.

 

-* <살아있는것은 다 행복하라>*- 에서

 

2015. 0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