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가득한 이 작은 공간에서
일어나는 큰 기쁨이다.
꾸밈도 가식도 없는
있는그대로의 실체에서 우러나는
끝없는 생명의 빛을
발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6. 12. 27. 화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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