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명봉 가는길 §

장군봉 에서 계명봉 가는길

장군봉 을 다녀와서 746.6봉에 도착한다

순간 생각없이 좌측길!!

낙엽쌓인 된  비탈길을 앞서가시는분 몇번씩 땅을 전매 하시며

고생하다 물 없는 계곡을 만나서야 앗!!실수..

그냥 바로가도 50분 거리로 지도상에 나왔는데..

어쩔수없이 되집어가야 하는 힘든상황.

3명이서 일행되어 용감하게 씩씩하게 힘을내어 능선길을 찾아 거꾸로 영차 !!

드디어 바른길 찼아 계명봉 도착시간 오후 15시45분.

앞서가신 님 들과 시간차이가 멀리 도망 .. 금남에서 낙동 놀러 왔다가 쌩고생 했습니다

그도 함께해주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고담봉 찍고 장군봉 까진 탈 없이 잘 왔습니다

 

 정상주도 시원하게 했지요. 금남함께하신 분 기다려 주시는 덕분으로

 

  산새들

 

산사의 풍경소리 보시하려 떠난길을

산새들 산 오르기 발자욱 을 남기고

푸르른 날개를 펴고 천상을 날고있다 .

 

<계명봉 정상석 뒤에 새겨진 글 >

 힘들게 앞산을 가야하는데 까치집이 힘을 부여합니다.

 이 문으로 내려가시면 작은 암자들과 유명한 범어사 사찰이 있습니다.

 

 

 

 

 마치 서울  도봉산 축소판 같기도 합니다.

 올곧게 자란 대나무들이 길을 서두르라 소리내어 줍니다.

 이곳에서 길을.. 건너편 작은산을 가야 됩니다

 길을 건너 마루금을 지나 하산길에 탱자 ??  나무 울타리가 나옵니다.

 잘 가꾸어진 농원도 있습니다

 얼룩소도 있구요

 밭에는 싱싱한 갓 도 있구요

하산점엔 예쁜꽃들이 반기며 저녁식사에 곡차한잔..

오늘 산행을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담엔 알바 고생 안토록 산행지 보는 습관을 ~~ 함께하신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녀온곳 ~산성고개 ~원효봉 ~금정산 ~746봉 ~지경고개 ~ 남락고개 .

알바를 하면서도 부산의정기 를 받으며 신바람나게 5시간 걸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