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애관음상 옆으론
어느새 불두화가 탐스럽고 화사하게 피었구. ...
간만에 외출한 불암산 학도암 오가는길엔 온통 꽃길
동구밖 과수원길 아카시아 꽃이 ~~
저절로 흥얼~~~
5월은 이렇게 싱그럽게 진행되고 있었다.
떼죽나무과
쪽 동백나무라는 ▽
어느새 향기나는 꽃들이 이렇게나 많이 피었다.
콜록이랑 투쟁하는 사이
아카시아 꽃이 활짝 피고
빨간 장미가 피었고
찔래꽃까지 합세를 하여
그 향기에 취하여 마음도 몸도 향기속으로
향긋한 하루였다.
성불하십시요!
2018. 05. 09. 수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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