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석굴암

화창한 봄날

그러나 바람 쌀쌀한날.

보블로 삼거리에서 산행시작.

토함산을 한바퀴 휘 돌아 토함산 정상에 먼저 들리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으로 등재 된 석굴암 그리고 불국사 순서로 답사함.

토함산 정상에서 약 3  km 정도 내려오면 불국사 주차장과 일주문 있슴.

시간이 넉넉해서 석굴암 답사로 이어짐.(14:00)

유리벽이 완공 되기전 석굴에서 나온 보조석 역활을 했던 

석물들이 전시 되어있슴.△

국보 제 24 호 석굴암.

백색 화강암으로 된 여래좌상 본존불. ▽

숲속에 5층 석탑 있는데 △

길이 막혔슴.

종각까지 둘러보는데 약 한시간 소요됐슴.

불국사 방향으로 진행 ▽

불국사로 내려서는 계단에서 바라 본 종각 지붕과 하늘구름.△

해우소를 지나면서 부턴 돌계단 아니고 

걷기좋은 넓은 도로임.

경북 5산 종주때 어둠속에서 무심으로 올랐던 길인데

봄날에 와서보니 참 아름답다는 느낌받음.

연두빛 새싹들이 봄볕에 춤추듯 바람에 살랑대는 

기분좋은 길 걸어서 토함산 탐방지원쎈터 도착.

불국사 입장료 5000원 입장함.

석굴암 일주문에서 

여기까지 약 20분.

석굴암 답사길.(끝).

성불하십시요!

2018. 04. 07. 토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