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금강암
▶ 함께 한 동네 살던 친 형제 같은 언니의 부름을 받고
▶ 충주로 이사한지 4년 만에 서울을 찾아 호출을 하셨으니~~
▶ 2018. 08. 05. 일욜.
도봉산을 꽤나 많이 오르내렸지만
큰법당에 들려보긴 오늘 처음이다.
금강암 들리기 전
선각원 원공스님과 함께
산책길에서 바라 본 도봉산의 당당한 위엄 ▼
어제 설악산을 아무리 많이 걸었다 한들
오늘 이 장엄한 도봉산 바위군들이
절대로 싫지 않은 ~~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삶의 활역소가 되는 뒷산임을 실감하며. ...
거언 30여년의 인연을 맺은 사람들
도봉산 아래서 차곡히 쌓여진 아름다운 인연들
넘 오랜만이여서 무슨말을 먼저 해야 할지
알콩달콩~~
시간을 보내고
고속버스 예매시간에 맞춰 다음을 기약하며 안녕했던
6월 관음재일 였다.
2018. 08. 05. 일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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