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2일차 1코스.
▶ 천자산: 선년헌화 어필봉 하룡공원
▶ 2018. 06. 07. 목욜,
현지시간 새벽 05시30분 기상.
호텔식으로 조식 후
아침 06:30 천자산으로 이동.
천자산은 무릉원 풍경구 중
제일 늦게 개발되어 자연의 모습을 가장 많이 보존하고 있어
넓은 시야의 풍경과 웅장한 기세를 느낄 수 있다.
천자산 3면은 바위산이 수풀처럼 하늘을 받들고 있고
그 사이로 깊은 계곡들이 뻗어 있어 그 웅장함을 말로 다 표현이 어렵다.
일찍 서둘러 케이블카 줄서기 없이 바로 탈 수 있었슴.
약 10여분 정도 케이블카로 정상에 오른다.
지금부터 케이블카 내에서 본 풍광들~~
이번 여행엔 케이블카를 타면서도
무서워하는 일행들이 한명도 없었슴.
사진 찍기에 모두들 신나하는 님들 뿐. ...
사진찍다 보니 어느새 다 왔다.
잠시 걸어서 다시 버스로
원가게 양가게 로 이동한다.
동생 말대로 바위 위에 나무들이
에전보다 크긴 컷나 보다.
믾이 우거진 모습이다.
저 건물은 좀전에 케이블카 정거장 인가 보다.△
자연으로 빚어진 바위들
다시 봐도 참으로 신기하고 멋지다.
임금님이 쓰시던 붓 처럼 생긴 바위가 어필봉 이라는데
꼭 찍어 어느 바위를 말함일까?
누구누구 할 것 없이 쎌카봉에 푹 빠졌다.
저 멀리 천하제일교가 보인다.△ ▽
잠시 후 저 곳을 걸을 것이다.
장가게 절경 중 하나로 꼽히는 천하제일교를 지금 원없이
바라보며 눈에 담고또담고
디카에 찍고 또 찍고 마냥 즐기고 있슴이다.
정말 바위 위에 나무들이 참 많이 어우러졌다.
두번 다시 왔슴에도 후회없다.
함께 가자한 동생에게 고마울 따름이다.
비경속에 놀라고 놀라며
천하제일교 방향으로 이동한다.
2018. 06. 07. 목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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