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천자산: 천하제일교 백룡엘베타 타고 십리화랑길

수정산 2018. 6. 13. 13:20

▶ 천자산 무릉원 

▶ 여행2일차 1코스

▶ 천하제일교 백룡엘리베이터. 십리화랑.

▶ 2018. 06. 07. 목욜.





좀전 건너편에서 조망했던 천하제일교를 건너와 

직벽 아래를 바라보았지만 별로다.

멀리서 보는것만큼 아니올씨다.▽



사진 빨간 리본 달린곳이 교를 뜻함이고

아래 절벽사이가 교를 만들어 줌이다. 

바위와 바위가 서로 맞닿아 교를 만들준 

천하제일교를 뜻함이다.

교를 건너와 내려다 보고 있지만 건너편에서 바라봄이 

훨씬 장관이다.







영화 아비타를 상징하는 모형물인데 

여행자들이 에워싸고 있어 그냥 지나간다.▽




어찌 저리 일자산을 만들었을까?

멋진 풍경 뒤로하고 백룡 엘리베이터 타러 이동.






장가게 국가삼림공원 수요사문에 위치한 수직높이 326 m. 

3대의 엘리베이터가 운행되지만 오늘은 여행자가 적어 

가운데 한대만 운행한다.






저 높은 엘베타 타고 내려와 

장군바위 배경으로 쎌카놀이 





2018년 6월07일 장군봉 모습 △

2014년 5월27일 장군봉 모습.▽


하늘빛이 얼마나 크게 좌 우 하는지 실감난다.




4년전 왔을땐 풍경에 미쳐서 뒤볼아보고 백룡엘베타를 담지 못해

오늘은 정신차려 뒤돌아보고 담아왔다.~~ㅎㅎ



광장에 내리면 잠엄한 장군바위들이 하늘을 찌들 듯 

위엄을 갖추고 있다.









인증 삿 하고 잠시 쉬어

장군봉 바위들도 아안녕!


다음코스 십리화랑 길로 이어진다.

계단길 걸어 또다른 광장에서 작은 버스로 이동.



하늘에서도 축하의 메세지를 그려주는 듯 ~~

약초캐는 할배 바위가 압권이다.





십리화랑길은 모노레일 옆선으로 트레킹 코스도 있지만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가이드가 권하지 않는다.



꼬마열차 안에서 즐기는 멋진 풍경들이다.▽











모노레일 안에서 주변 경관보며 광장에 도착하면

시선을 가장 압도하는 삼남매 바위 배경놀이 ▽




여기도 계단길 없애고 깨끗하게

정리된 모습이다.















약 20여분 자유시간 속에서 쉼을 하며

추억을 담아 다시 모노레일 타고 광장으로 나온다.


모노레일 타고 내려오면서 담은 풍경들이다.▽

장가게의 명소 답다.

보고 또봐도 질리지 않는 아름다운 경관들이다.












다시 작은 버스로 아침에 입장했던 

무릉원 입구 광장 벗어나면

여행 2일차 천자산 1코스 끝내고

점심먹으러 이동한다.




점심 먹으러 온 식당 앞

석류가 열렸다.




중식 후 

여행2일차 2코스는 유리대교 건너는 코스인데

카메라는 소지할 수 없고 핸폰만 휴대가 가능했기에

디카 사진이 없다.

나중에 메일로 전해 받아야 할 사항이다.


예전에 그랜드케년 장가게협곡 으로 유명했던 곳인데

2017년 7월 유리다리 개통 이 후 그 코스는 완전 페쇄 됐단다.

그 추억 아름답게 남아 있는데 ...


험하고 좁은 돌 계단 조심조심 걸어서 

중간쯤에서 엉덩이에 담요치마 두르고 

미끄럼타며 소리쳤던 추억 꺼내어 한장 올려본다.▽



여기서 부터 협곡길은 변함없이 옛길 그대로 였지만 

디카를 휴대하지 못해 사진 한장 없이 그대로 한참을 걸어서

작은 배편 이용하여 주차장으로 나오니 예전에 그랜드캐년 입장했던 매표소 옆이었다.


버스로 이용하여 석식 

버섯전골로 거하게 

현지 맥주랑 쐐주 곁들여서 포식.

이상 여행 2일차 일정 (끝).



2018. 06. 07. 목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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