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화원

일요일 에 정원에선

수정산 2010. 12. 28. 00:21

 

 

일욜에 작은 정원에선..

 

 사랑하고 존경하면서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꾸미려 합니다 .

잘했어요 

 고맙습니다

아름다워요 

사랑해. 보고싶어 .기다릴게.

이렇게 작은 말 한마디가 

사람과 사람사이에 주고받는 말이라해도 

꽃들은 더마니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 난답니다 

 

 

 

 

 

또한 행운목은 잎에 아픈 상처를 갖고도

스스로 치유할줄 알며 그 아픔으로

더욱 성숙한 꽃을 피우기에

행운을 부르는 행운목 이라 한다지요

 

 

 

사람들은 연말이란  핑게로 날마다 송년회 라는등등.

예들은 겨울도 연말도 없는건지 모르는건지..

그냥 있는그대로를 자랑삼아 피고짐을 반복하니

철없는 주인을 닮았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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