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정원 에서
예쁜 꽃한송이 피었습니다
오랫동안 꽃을 피우려고 애를 쓰디만
가는해 마지막 날에 피었습니다
아마릴리스는 함박눈 내리던 추운날에~~
수줍은 분홍빛 작은 꽃 한송이가~~
푸른정원 에서 예쁘게 피었습니다
2010년12월31일 아침에 피었기에 더욱 사랑스럽습니다
추운 겨울을 이기고 있는 싱싱한 정원식구들..
어디선가 돈 나무라 하던데 맞는건지요..
뭔지 이름 모르는 잡초들도 한몫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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