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3~ 학도암 노란철죽

 

 학도암 노란철죽 만나러

 

▶ 다녀온 곳: 나비정원→ 학도암→ 불암산 둘레길로 쭈욱.

▶ 2020. 05. 03. 일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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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한대로 라면 오늘 황매산을 갔어야 했지만

징검다리 연휴로 교통정체가 두려워 취소시키고 지인들과 길상사에 가려했지만

어제 밤까지 일기예보엔 오늘 오전 비소식이 있어 것도 취소시키고

아침되니 좀 흐리긴 했어도 산책은 무방할 것 같애 나갔더니

날씨가 완죤 초여름으로 확 바뀌었슴을 실감하고 돌아왔슴.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확실하게 날려보낸 맑은 날임을 입증.

 

 

 

 

 

예전에 고셩이라 불리던 먹어보면 새꼼했던 풀꽃이 이렇게 예쁜줄. ...

아래 보라색꽃은 모르는 꽃

 

 

 

 

정이가는 파꽃

 

 

 

자주달개비 (잉크꽃)

 

 

 

 

 

 

 

동네 꽃구경 하면서 나비정원으로 . ...

나비정원으로 들어서면 불암산을 훨씬 빠르게 잡근할 수 있슴.

 

 

 

노란 철죽을 만나러 학도암에 가는길인데

나비정원에서 먼저 만남.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다워서 ~~

 

 

 

 

 

 

 

어린이 놀이시설 지나면 치유의 숲길로 다양한 코스가 이어진다.

오늘은 간단히 학도암으로 ~~

 

 

섬노린재나무 

 

 

 

 

 

학도암 가는길~~

 

 

 

아주 쉽게 학도암 마당에 도착.

 

 

 

 

 

 

 

 

 

 

 

 

 

 

일년을 기다리며 궁굼했던 학도암 노오란 철죽.

제철을 만나 예쁘게 피어 손님들을 맞이해주니 고맙다.

 

 

 

 

 

 

 

 

 

 

 

 

 

 

 

 

 

 

보고싶었던 노란철죽을 만나 반갑다 인사하고

다시 둘레길로 불암산 정상 2,9 km 지점까지만. ...

 

담엔 여기서 한번도 올라보지 않은 정상을 함 가볼참이다.

 

 

다시 치유의 숲길로 살방~~

 

 

 

 

 

 

 

다알리아가 벌써 피었다?!

하늘매발톱

 

 

 

 

 

 

 

(이상 끝).

 

비 온다는 예보는 어디론가 사라진 초여름 괘창한 날씨

간단산책 이야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 05. 03. 일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