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일상

0505~ 바라산 길을 걷다

수정산 2020. 5. 5. 18:53


 바라산 정상에 오르시다.


▶ 연초록이 넘넘 이뻐서 산책길에 들었다가 째꼼만 가면 된다고 ~~ㅎㅎ

▶ 그래도 동네 뒷산은 올라야 된다고 열씨미 열공, 보람된 하루.


 

 

 

 

 

바라산 휴양림 숲길을 걸으며 벌깨덩굴꽃을 만나다.


 




휴양림 둘레길도 잘되어 있지만 숲속 향기 정말 좋은데

이런 넓은 임도길 내느라 숲속은 얼마나 마니 빼았긴걸까 . ...


임도길에서 잠시 치고 오르니 의왕대간길이 ~~~

오래전에 콜락거리며 이 길을 걸었는데. ...












째꼼째꼼 하면서 바라산 정상에 오르셨다.

대단하신 울 숙모님.






올라오니까 넘 좋타구  ~~

물이라도 같고올껄 껄껄~~ ㅎㅎ

그도 첫 시도에 대성공~~~ㅎㅎ





하산 하실 땐 여유만만~~


















바라산 산책로 숲길이 이만큼 좋은 줄 오늘 첨으로 알았슴.

앞으론 가끔 바라산 백운산을 걸어볼것임.


 

 

고난의 깊이를 간직한다는 꽃말을 지닌 꽃기린. ▼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쭈우욱!!


2020. 05. 05. 화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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