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입추라는 절기가 찾아왔다.
장마가 오기 전까지 코로나로 떠들썩~~
장마라기 보다는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에 호우주의보 폭우특보 발령까지~~
정신없는 사이 24절기중 입추날을 맞으니 그 이름만으로도 아름다운 가을을
연상케하는 짧은 시 한 줄 쓰고 싶은 마음이다.
비오기전에 잠시 걸으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2020. 08. 07. 금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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