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다니던 길 아닌 다른길을 돌아 갔더니
어느 초등학교 건물을 담쟁이 덩굴이 건물전체를 ~~
담쟁이 멋진 골목길따라 올라서노라니 정수사 오는길이 훨씬 수월함.
저기 바위벽으로 흐르는 폭포 덕분에 요즘 날마다 출근중 ~ㅎㅎ
삶의 터전 근처에 사찰 마당을 통과하는 이렇게
아름다운 볼거리가 있슴도 큰 축복이다.
나비정원 공원길에 우짠일로 한사람도 안보일때가 있슴.
폭포 구경가자는 친구랑 살방 ~~
한바퀴 휘 돌면서 오늘도 감사한 마음.
즐거운 하루~~
2020. 08. 12. 수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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