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일상

장마가 만들어 준 폭포

수정산 2020. 8. 11. 21:52

불암사 경수사에서 힘차게 내리치는 목포앞에서 한참을 머물러 되돌아 오면서. ...

 

밝고 환한말 힘이되고 용기를 주는 말

사람을 기쁘게 하는 말로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다 보면 삶의 향기가 넘치고 

가정이나 직장 궁극적으로 내가 가는 모든 곳이 활기차고 밝아지게 된다.

 

비내리지 않는 하늘 잠시 바라보며

수량 엄청 늘어난 폭포와 작은 계곡들 물소리가 경괘하게 들리지만

남부지방의 폭우로 인한 인명, 재난피해등을 뉴스를 통해 보노라니

어쩌면 좋아 한숨만 나오는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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