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초파일에 들렸을땐 꽃몽 만들고 있는 모습에 니들 활짝 핀 예쁜모습 보려면 또 와야겠구나 했는데 혹시나 하며 오늘 다시 들렸더니 역시나 하고 화사하게 피어 오가는 이들의 맘을 사로잡았던 설악산 영시암 아름다운 작약과 함께 한참을 머물다 왔답니다. 행복은 내가 걷고 있는 이길임을 실감하면서~~
감사또 감사합니다.
2021. 06. 12. 토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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