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북도

소백산 연화봉

수정산 2011. 6. 13. 23:54

 

 

 희방폭포 의 세찬 물소리 를 뒤로하고 희방사 앞 마당 을 가로질러

화산 대종사 님의 부도탑 을 지나

연화봉 을 오르는 산행길은 완전 고행길이다 .

 

돌게단 과 나무계단 을 수도 없이 오르고 또 오르는 동안

무심의세계 에서 인내바라밀 을 배워왔다 ..

 

송파 애향산악회 에서 ~~      2011. 06 .11.토욜  .

 

 

 회원 39명 중 제일먼저 혼자 오른 정상에서 인증 삿 ..     

 

 

 

 

 

 드디어 확 트인 , 시원한 초원이 펼쳐지고 ~~

 돌게단 나무계단 을 끝없이 오르고 또 오르고 하다보니 이렇게 빨간꽃이 반겨주고 ~~

 철죽 은 시절을 거의 보내고 ~~ 다음해 를 기약하는 모습 .

 

 저 멀리 비로봉 은 바라만 보구 왔징~~

 숲속에 아카시아 한 그루 ..

 

 

 

 

 

 연화봉 정상 한 모퉁이 민들래 ..

 

 

 

 

 

 

 오르는 길목 소나무아래 에서 ..

 서로 기대어 의지하며..

 흔치않은 타원형 의 손잡이 와 돌계단 ..

 희방사 앞 마당을 가로질러 연화봉 오르는 등산로 ~~

 그 유명한 희방폭포 ~~높이 28m 해발 700m 연화봉 에서 발원하여 이곳에서 ~~

긴 시간 차창밖 풍경에 심취하여 주차장 에 도착하니 제일먼저 환한 모습을 드러낸 수국 ..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