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인천

남한산 요리조리

수정산 2021. 10. 19. 02:21

 

남한산 단풍.

사진은 순서없이 제멋대로 올라감.

 

예전에 있던 남한산 정상석은 어데론가 사라지고 삼각점만 지키고 있는 남한산 정상 ▲

 

 

 

암성을 통과하면 남한산 정상과 벌봉가는 방향

 

 

 

 

 

제3암문

여장대에서 벌봉가는 방향 ▲

 

 

 

동문[좌익문] ▲

남한산성을 관통하는 도로를 건너서 

 

 

멀리 석탑이 !

 

동문[ 좌익문]으로 가려는 성벽길 ▲

오늘의 주인공 자주쓴풀 ▲

야생화편에 많이 올렸으니 여기선 대표로 인증.

 

 

검단산이 정면으로 보이고 ▲

 

 

여긴 제2옹성

 

 

 

제7암문 ▲

지난번 공사땜시 삥 돌았기에 오늘도 잠겼을까봐 미리 돌았는데, 와서보니 이렇게 활짝 열렸슴.

 

 

 

 

 

성벽밖으로 돌아 이 문을 통과 성벽안으로 들어섰는데 무슨문인지 생각안남.

검단산 방향 ▲

남문[지하문]을 먼저 만나고 ▲

서문[ 우익문] 방향 성벽 ▼

가을이라 했는데 아직도 초록이 더  많은 한파특보 라는 오늘의 일기예보.

 

 

마천역에서 쭈욱 올라와 수어장대 방향 첫번째 이정표에서 오른 첫번째 만난 성벽길.

이곳에서 시계 반대 방향으로 진행한다.

 

 

암문이 하도 많아 몇개나 거쳐가나 확인하고 싶었는데 찍었어도 어디가 어딘지 모름.

위협적일만큼 허물어져 있는 벌봉 성벽.

 

점점 허물어져가는 벌볼 성벽.

 

언잰가 왔을땐 벌봉 표시 있어서 반가웠는데 이젠 암것도 없이 바위가 대신해주고 있슴.▲

 

오늘 할종일 몇개의 암문을 왔다리 갔다리 하는지 빙빙 어지럼.

 

 

 

 

북문 [전승문] 완전 해체. 다시 설립중.

 

 

자주쓴풀

작년보단 개체가 많이 줄어서 아쉬웠지만

나름 자신만의 위풍당당 반갑고 이뻤다오.

 

 

노오란 감국 참 이쁘지요.

 

 

남한산 벌봉에서 다시 봉암성으로 되돌아나와 금암산 가는 벙향으로 ~~

저 성벽 끝 뒤로 살짝 돌아서면 우측 하산길 잘나있슴.

 

 

올가을 야생화 출사는 마지막이 될꺼라는 생각으로 남한산성 요리조리 ~~그런데
가을이라는 이름 앞에 한파특보 라는 뉴스가 전파를타고 ~~ 가을 이쁘다 아름답다 외치기도 전인디 갑자기 뭔 한파특보라니 나뭇잎 초록이 옷갈아 입을 채비중인데 낙엽이 우수수 울려퍼지게 생긴 현실이 올 가을 현황입니다.

감사합니다.

2021. 10. 18. 월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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