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자:2009 , 6, 14 일요일
2. 날씨 : 약간의 비온날.
3. 산행지 : 한강기맥 7 회차 횡성 화방고개~대학산~수리봉~먼드래재
4. 산행인원 : 산악회
5. 산행코스
9:48 : 화방고개 출발
10:23 : 진지리고개
11:29 : 대학산
12:30 : 헬기장
4:28:714 봉
5:04 :먼드레재 도착
6. 산행시간:7시 16 분
7. 산행거리:약 16.1 Km
8. 정상 : 날씨는 곧 여름이 올것같이 무더울거 같더니만
가는날이 장날이라 비가 올거 같은 날씨다.
하늘은 잔득 흐리고...
ㅇ오후쯤엔 한줄기 비가 온다는 예보였지만
출발하기전부터 비가 뿌린다.
화방고개에서 출발해서 진지리고개까지 순수하게 달린다.
오늘은 나도 더덕을 좀 수확하리라 큰맘 먹고서 작녕에 구입한
꽹이도 베낭속에 단단히 준비 해놓고 출발한다.
횡성은 원래 한우와 더덕이 유명하단다는데...
진지리고개에서 우측 임도로 돌아가는 바람에 약간의 알바를 하게 된다.
그래도 나는 더덕을 찾겠다는 일념으로 알바도 사양치 않고...
그러니까 결론부터 말하면 더덕은 구경도 한번 못했단말씀....
대학산을 안개속을 헤치면서 넘고나서 우측 우회로가 호랑이굴 같은데...
비온뒤 바윗길인지라 대충 짐작만 하고 지나친다.
한참을 지난뒤 발교산 갈립길도 그냥 무심결에 지나치고...
어느듯 수리봉이 가까워진다.
수리봉 아래서 산나물이 지천인지라 곰취면 참취 천지였다.
수리봉을 지나서 깊은 하강길을 지나서 마지막 714 봉을 향한다.
714 봉에서 지나온 능선길이 그림처럼 보여준다.
숲길 안개길을 말끔히 걷어내고 지나온능선을 잘 보여주는 암반위에 올라선다.
마지막 휴식시간을 가지고
먼드래재를 향한다
먼드래재에서 흐르는 얇은 암반물에서 겉으로나마 등목까지 하고 나닌
씨원하기가 그지 없다.
게다가 씨원한 막걸리 한잔으로 목을 추기니 등산한 묘미를 제데로 느낄수가 있다.
담구간 운무산으로는 강원도로 진입하기에 이제완 달리
좀 빡신 산행이 예상된다.
감자밭을 지나면서
진지리고개
임도를 따라 오다가 능선을 치고 오르기러 한다.
대학산 정상
헬기장
927 봉 여기에서 갈림길응 주시 했어야 하는데...
나무 틈세로 보이는 지나온 능선
수리봉을 보면서
구름이 겉히고 녹음이 우거진
수리봉
먼드기재를 오르는 찻길..
담 구간 운무산 방향
먼드기재
운무산 들머리
옹달셈도 아니고 그져 간단히 싯을수 있는 흐르는 물 그래도 무척 요긴한 셈)
벌통
'백두대간의 기.지맥'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한강9구간(구목령~삼계봉~덕고산~1094봉) (0) | 2010.10.13 |
|---|---|
| [스크랩] 한강기맥8구간(먼드레재~운무산~1094봉 신대리) (0) | 2010.10.13 |
| [스크랩] 한강기맥6구간(작은삼마치~만대산~응곡산~덕구산~화방고개) (0) | 2010.10.13 |
| [스크랩] 한강기맥5구간(상창고개~삼마치~오옴산~작은삼마치) (0) | 2010.10.13 |
| [스크랩] 한강기맥4구간(신당고개~갈기산~금물산~상창고개) (0) | 2010.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