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나비정원 철쭉공원에 철쭉꽃이 개화를 시작해 한송이 두 송이 피어나기 시작했어요.
철쭉공원 꽃이 만개하면 불암산 전체가 들썩들썩 앞서 상상을 해봅니다.
황매화도 피었고요, 떨어지는 벚꽃잎 받혀 들고 있는 철쭉꽃 망울은 더 예쁩니다.
산에 바위틈에서 돌 단풍꽃도 벌써 피어 있네요.
불암산 황매화랑 돌 단풍 개화 모습은 올봄 처음입니다.
조팝나무도 언제 이렇게 많이 피었는지요.
명자나무 꽃은 꽃잎과 꽃술이 넘넘 화려합니다.
당현천 벚꽃길도 장관입니다.
불암산 황매화
불암산 전망대에 올라서~~
산벚꽃도 벌써 피고지고 합니다.
배꽃. ▲
다음 검색창에서 반카라 알려줍니다. ▼
비비추 ▲
▼ 반카
뽀오얀 벚꽃도 며칠 지나면 못 볼 것 같습니다.
봄이라는 이름으로 별별꽃이 모두 피기 시작했어요.
이름 모르는 꽃들도 참 많고요,
연둣빛 새싹들도 검은색 나무들을 상큼하게 옷 갈아입히느라 엄청 바쁜 듯하고요,
어제부턴 찬바람이 더운바람으로 바뀌어 곧바로 더워 더워하는 여름 올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04. 10. 일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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