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현천길을 따라 나서면 양옆 뚝방위로 벚꽃 행열이 장관을 이룬다.
노오란 개나리와 어울리는 곳은 더욱 화사함이 돋보이기도 한다.
조팝나무도 벌써 피었구요.
하루가 다르게 푸른잎들도 돋아납니다.
우윳빛 목련은 더 없이 순수함 그 자체입니다.
연둣빛 새싹도 참 이쁩니다. ▼
푸른 하늘과 매치되면 뭐든 배로 예쁜것 같습니다.
명자나무 꽃도 엄청 화사합니다.
노원은 지금 벗꽃 축제 분위기
뽀오얀 벚꽃 흐드러지게 핀 뚝방길 천길~~**
온통 야단법석 입니다. 따듯한 봄날,
순간 후다닥 지나가기전에 부지런히, 한번 더 꽃구경 하자구요. 날마다 좋은 날,
온 세상이 모두 꽃 천지입니다. 감사합니다.
2022 04. 07. 목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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