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일상

서울 창포원

수정산 2022. 5. 11. 14:57

오랜만에 고향 초딩친구들 만나 떡 먹으며 수다삼매경 한나절.

참으로 오랜만에 이 길을 걸으며 연둣빛 새싹들이 참으로 예뻤다.

 

향기로운 찔레꽃과 아카시아.

 

 

 

노랑붓꽃.

 

 

도봉산도 맑게 보이고 초록과 잘 어울리는 보라꽃.

 

 

 

 

 

 

 

 

어느새 분수도 가동하고~~

연초록의 에워쌓인 도봉산이 참 아름답다.

 

수레국화 △

 

 

수레국화 △

윤기 나는 감나무 잎 ▽

 

아카시아 꽃이 활짝!!

 

 

찔레꽃과 감나무 새싹 사이에 벌써 열매 맺힘.

▽ 모가나무 잎.

 

 

 

오월의 장미도 벌써 피었고.

 

 

 

산딸나무도 예쁘게 피었고.

 

 

 

 

풍년을 기약하는 이팝나무.

 

 

 

 

산딸나무.

 

 

 

 

 

 

 

 

 

찔레꽃 향기가 그윽한 길에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노랑, 보라, 초록이 모여 동산을 이루고, 5월 따사로운 햇살에 
어린 새싹들 체험학습하느라 고사리손들 마주 잡고 종알종알 ~~**
산딸나무 이팝나무 풍년을 기약하는지 소복소복 탐스럽게 많이도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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