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진달래는 흔적 없이 지워지고
철쭉시대를 열었다.
연초록 짙어가는 불암산이 되어 있고~~
진달래는 정상 큰 바위아래 희미하게 가고 있는 상태 △
조용한 불암산 정상!
아마도 나비정원 철쭉동산으로 모두 모였나보다.
철쭉 참 곱게 피었다.
산 전체가 연초록으로 물들었다.
의아리꽃도 예쁘게 피었고~~
아네모네도 참 청순하게 피었다.△
△ 의아리와 ▽ 아네모네
연초록 짙어가는 싱그러운 불암산에 진달래 지고 철쭉 시대가 열렸다. 오가는길에 아네모네랑 큰 의아리 꽃도 만날 수 있었다. 그렇게나 북적이던 불암산이 다시 조용해진 이유는 갑작스런 기온 변화인듯 하다. 정상을 오르는데 꽤나 뜨거웠다. 감사합니다.
2022. 04. 26. 화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