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라색만 피자고 약속이라도 했듯이~~
헬리오트로프와 자주닭개비가 같은 계열의 색상으로 같은 향기를 가득 채워주니 항상 고마운 마음.
며칠 못봐줘도 지들끼리 부딪히며 잘 살아주니 고맙고
꽃들도 향기도 끊임없이 피어나니까 고맙고
세상이 어찌 돌아가든 천하태평여서 고맙고
식물들에게서 인생을 배울 수 있으니 고맙고 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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