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인천

국립수목원 야생화

수정산 2022. 7. 21. 11:36

참으로 볼거리가 많은 곳이 수목원이다.

갖가지 식물들이 발길 닿는 곳마다 신비롭게 자라고 있다.

봄철엔 봄에 어울리는 식물꽃들이, 여름엔 여름대로 꽃과 열매들이 익어가고 있다.

한몫을 더하는 것은 연못가에 수련들이 빛을 배로 빛내준다.

박쥐나무 꽃을 닮은 땅나리!

금 꿩의다리!

털 명자나무!

꽃과 열매가 함께 존재하고 있다.

각색의 수련!!

씨방은 씀바귀 종류인데

정확한 꽃명은 아무리 검색해도 아니나옴.

갯씀바귀가 탐스러운 건가?

꽃은 참 이쁜데...

▽ 수목원엔 연꽃 없고, 수련만 있어서

오늘 함께 답사 한 봉선사 연꽃이다.

△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저 건물 양 날개 건물 안에 볼거리가 많다.

▽ 지난여름 일산 호수공원 근처에서 만났던 범부채!!

플루메리아

↓ 안스리움

개량 교배종은 색상이 변화한다.

↓스파트필름

개화한 지 오래되어 색상이 변한 건지

개량 교배해서 흰색이 초록이 된 건지...

△불국사 3층 석탑.

국보 제21호. 

▽ 불국사 다보탑.

국보 제20호.

* 비록 경주 불국사는 아니지만 

국보급 유물들이 국립공원에 있으니

물론 축소된 작품이긴 하지만

과거의 세계와 현제의 세계를 구상하며

경건하라는 뜻이 담겨 있는 건 아닌지...

△ 보라색 꽃!

진짜 이름을 모르니까. ㅎ

그런데 색감 진하니 확 끌림.

△ 진주 바위솔

▽ 털 명자나무

△ 땅나리

▽ 물싸리

"물싸리 생육환경"

백두산 등지의 고산지대 암석위에 자라며,

키가 작은 풀이나 소관목들과 어울려 광범위하게 군락을 이룬다.

성질이 강건하여 재배가 용이하나 여름철의 더위에는 생육상태가 좋지 않다.

[출처] 다음백과.

△ 수목원 육림호

▽ 흰색 작살나무

△ 털{꼬리] 진달래 꽃망울.

▽금 마타리와 흰 꿀벌 꽃

산우랑 함께 도란도란

봉선사 연지 주변과 국립수목원을 걸음 하며 여러 가지 야생화들 알아가는

보람된 하루!

함께한 산우 덕분에 즐겁고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2022. 07. 20. 수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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