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6~ 23,
일주일간의 관찰이었음.
7/23. 드뎌 7송이 전부 활짝 피었음.
어제까지 두송이 남았었는데 ▽
7/22 현제. △
7/21.까지. ▽
아파트 공원에서
상사화가 곷대 올리는 모습을 처음 본 건
지난 7/16일 비내리 던 토요일 오후,
그 후
날마다 궁굼해서 오가는 길에 둘러 보았다.
쭉쭉 꽃대를 밀어 올리더니 나흘만에 꽃잎을 열어 오가는 길손들의 눈호강을 시켜주고 있다.
처음 만날때 처럼 오늘도 비가 내리고 있다.
또 나가서 몇송이가 더 피었는지 확인하고 싶어진다.
감사한 일은 소소한 일에서 부터 시작된다.
그 또한 일상의 행복으로 채워진다.
감사합니다.
2022. 07. 21. 목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