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일상

서울날씨 35도 폭염

수정산 2022. 7. 29. 20:02

집에 있을 땐 바람도 좀 있고 해서 날이 그토록 뜨거운 줄 몰랐다.

당현천 길에도, 불암산에도 사람들이 현저하게 적다. 그러나 산 숲 속에선 제법 시원했다 

다만, 집에 들어오는 길 신작로가 화롯불처럼 뜨거웠다. 누가 시켰나? 미련퉁!!

불암산 학도암.

깔딱 고개 정상.

여서 급 좌틀.

불암산 정수사로 하산.

열광하는 태양열받으면서도 열씨미 걸었다.

내일을 위해서~~

미련한덴 약도 없다는데~~ㅋㅋㅋ

감사합니다.

2022. 07. 29. 금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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