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을 땐 바람도 좀 있고 해서 날이 그토록 뜨거운 줄 몰랐다.
당현천 길에도, 불암산에도 사람들이 현저하게 적다. 그러나 산 숲 속에선 제법 시원했다
다만, 집에 들어오는 길 신작로가 화롯불처럼 뜨거웠다. 누가 시켰나? 미련퉁!!
불암산 학도암.
깔딱 고개 정상.
여서 급 좌틀.
불암산 정수사로 하산.
열광하는 태양열받으면서도 열씨미 걸었다.
내일을 위해서~~
미련한덴 약도 없다는데~~ㅋㅋㅋ
감사합니다.
2022. 07. 29. 금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