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불암산에 밤송이가 이만큼 커졌다.
추석을 미리 알리는 밤송이!
이른 밤인가 보다.
갑자기 가을 분위기 ㅎㅎ
불암산에 오르면 저 멀리 한강 물줄기가 보이고, 양 날개로 검단산과 예봉산, 그리고 그 뒤로 용문산
뾰족한 백운봉이 하이라이트!!
해골바위 옆 긴 의자에 친구랑 둘이 앉아 간식하며 놀다 시원한 바람에 참 좋은 하루
감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08. 02. 화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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