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처럼 웃고
새처럼 노래하고
즐겁게 화목하게
어울리며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다.
하늘구름 선은 무슨 그림을 그린 걸까?
순간 하늘에 구름이
알 수 없는 그림을 그렸다.
↑여기까지...
어제 나들이에서
들어오며 순간 포착이었음.
↓오늘아침 수요일에
꽃들 뭐라고
묵언의 이야기를 속삭이는데...
각자의 귀를 기울여
어울림 마당에서 속삭이는 소리를
들어주지 않으시렵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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