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화원

어울림 마당

수정산 2023. 6. 7. 21:45

꽃처럼 웃고

새처럼 노래하고

즐겁게 화목하게

어울리며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다.

하늘구름 선은 무슨 그림을 그린 걸까?

순간 하늘에 구름이

알 수 없는 그림을 그렸다.

↑여기까지...

어제 나들이에서

들어오며 순간 포착이었음.

 

↓오늘아침 수요일에

꽃들 뭐라고

묵언의 이야기를 속삭이는데...

각자의 귀를 기울여

어울림 마당에서 속삭이는 소리를 

들어주지 않으시렵니까?

 

감사합니다.

'◈아름다운화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빗물 머금은 표정  (0) 2023.06.09
0608: 미소정원  (0) 2023.06.08
공동체를 이루다  (0) 2023.06.06
작은 화원에서  (0) 2023.06.04
0602: 보랏빛 향기  (0) 2023.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