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좋은방/◈한바탕 웃음방

☆ 국수의 신 ☆

수정산 2012. 2. 21. 20:13

 

                          *국수의 신 * 촌철살인   말말말

 " 밖에서는 사람이 음식을 다스리지만 몸속에서는 음식이 사람을 다스린다 ." (2011.09 27)

 "자고로 음식이라카면 삼삼이라캐서 즉 (희심) 즐거운 마음으로 요리를 해야하고 ,

(노심) 자식에게 묵을 것을 맹글어 주는 노모의 마음으로 요리를 해야하고 ,

(대심) 오로지 음식 맹그는데만 전념하는 큰 마음으로 요리를 해야 되는 기라 "        (2011 .12 .26 )

 " 보기 좋은 음식은 그것을 눈에 묻고 ,맛있는 음식은 그것을 입안에 묻으며,

        따뜻한 요리사의 손맛은 가슴에 묻는다."                      ( 2012.01 .16 ) 

" 먹는 행위의 처음은 눈으로 먹는 거다 .

      그 다음은 입으로 먹는다 . 마지막으로

      음식점을 나서면서 생각으로 먹는다 .

      집으로 돌아가면서 생각으로 먹는 *후미* 가 진정한 맛이다 .

 

                          *국수의 신* 연재 100회 ( 2012 . 02 .16 )     ㅡ중앙일보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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