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할 때 입 꽉 다물고 있던 모습이
저녁에 입술을 열려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어린 아가가 어느 날 갑자기
걸음마를 시작해서 깜짝 놀라는 것처럼...
폭염속 장마속에서도 영산홍은 핀다.
여기까지 주말 보내고 월욜 아침 맞이 △
긴 여정을 풀어놓는 과정 ▽
이렇게 꽃잎을 열기까지의 긴 여정...
드디어 문주란꽃이 한송이씩 피어나기 시작.
하늘구름처럼 훨헐 나래를 펴는 모습...
지혜로운 자는
남보다 내 허물을 먼저 보고
어진 자는
헐뜯기 보다 칭찬을 즐기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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