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화원

과정이 필요해

수정산 2023. 7. 10. 21:30

외출할 때 입 꽉 다물고 있던 모습이

저녁에 입술을 열려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어린 아가가 어느 날 갑자기 

걸음마를 시작해서 깜짝 놀라는 것처럼...

폭염속 장마속에서도 영산홍은 핀다.

여기까지 주말 보내고 월욜 아침 맞이 △

긴 여정을 풀어놓는 과정 ▽

이렇게 꽃잎을 열기까지의 긴 여정...

드디어 문주란꽃이 한송이씩 피어나기 시작.

하늘구름처럼 훨헐 나래를 펴는 모습...

지혜로운 자는 

남보다 내 허물을 먼저 보고

어진 자는

헐뜯기 보다 칭찬을 즐기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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