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란꽃 피어날 남은 두 송이가
내년을 기약하며 매력을 발산한다.
내년에 다시 찾아줄지는 모르지만...
피고 지는 꽃들도 조용히 살펴보면
실감나게 재미있고 매력적인 모습들을
참 많이 만들어 준다. 부탁 안 해도
자연스럽게 솔선수범해서~~ㅎㅎㅎ
어제 오후 푸른 하늘 보며
맑음으로 복귀하길 희망했지만
역시나 오늘도 흐림이다.
폭우의 사건 사고 현장의 애타는
마음을 헤아려주시면 좋으련만...
감사합니다.
2023. 07. 18. 화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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