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화원

7월 영산홍

수정산 2023. 7. 19. 11:08

빼꼼히 고개 내민 꽃망울!!

나무 밖에 세상 구경하려고...

떼굴떼굴 떼떼굴 뭉쳐있더구먼

한 잎 두 잎 나래를 편다.

아무 때나 핀 다고 철없다 한 적도 있지만

세상만사 자유롭게 행복하게 살다 가면

그만 인 것을...

감사합니다.

'◈아름다운화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제 가면 언제 오나  (0) 2023.07.20
가는 길 배웅하기  (0) 2023.07.19
내년을 기약하며  (2) 2023.07.18
날씨가 맑음에 복귀했으면..  (0) 2023.07.17
0717: 두송이만 남기고  (0) 202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