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꼼히 고개 내민 꽃망울!!
나무 밖에 세상 구경하려고...
떼굴떼굴 떼떼굴 뭉쳐있더구먼
한 잎 두 잎 나래를 편다.
아무 때나 핀 다고 철없다 한 적도 있지만
세상만사 자유롭게 행복하게 살다 가면
그만 인 것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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