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할 때는
행복에 매달리지 말라.
불행할 때는
피하려 하지 말고 받아들여라.
그러면서 자신의 삶을
순간순간 바라보라
맑은 정신으로 지켜보라
피어있을 땐 내내 18송이로 세었다.
아름다운 마무리 하려 잘라놓고
세어보니 19송이였다.
어느새 숫자도 제대로 셀 줄
모르는 때가 되었나 싶다 ㅋㅋㅋ
자른 꽃대가 얼마나 튼실한지
엄마 옆에 세워도 보고...ㅎ
기약도 알 수 없는 이별...
꽃대를 삐죽 내민지 약 한달간의 사랑.
~* 아름다운 마무리 *~
~* 법정스님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