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북도

울산 해파랑길 9코스

수정산 2024. 4. 15. 22:55

♧ 울산, 해파랑길 10코스 끝.

♧ 10~1코스 출발.[05~06:47]

♧ 9코스 출발~~[06:47]

♧ 2024. 04. 14. [신사. 391]

울산 해파랑길 9코스는

지역에서 불리는 강동 사랑길과 강동누리길이 함께 나란히...

아름답게 설계 된 인도교.

10코스에서 지나 온 고래등대.

반야정사 사찰도 배 모양 센스.

햇살에 빛나는 유채꽃과 배.

바위절벽에도 유채꽃!!

이정목이 우가항과 옥녀봉.

옥녀봉을 선택해서 우가산으로

산으로 진입하는 즉시 

분위기 완전다름.

해변길을 걷다가 많이는 아니어도 잠깐 산으로 오르는 것도 참 좋은 기회.

각시붓꽃도 벌써 피고, 옥녀나무도 있고, 강동 사랑길도 걷고...

우가산 까치전망대 방향 진행.

상큼한 왕 벚꽃이 마중하고..

우가산 정상. [07:50]

우가산 정상에서 우가항 조망.

벌써 출발 2:50분 걸었음.

쇠 물푸레나무꽃 △

곱게 핀 철쭉꽃과 함께 현대중공업에서 운영하는 강동 축구장!

새 잎이 빨갛게 나는 이 나무가 늘 궁금했는데 홍 가시나무!!

우가산 유포봉수대 찾느라

한바퀴삥 돌았지만 못찾았음.

저 조형물 다리 건너가서

낚시하는 입장료 만원.

바다위 당사 현대차오션캠프장

 

옥황상제로부터 벌을 받고 지상으로 쫏겨 난 뱀이 용으로 승천하던 날 바위가 둘로 갈라지면서 

용은 하늘로 올랐고 바위 때문애 물길이 뚫렸다하여 용바위가 되었다는 전설.

언제보아도 늘 푸른 동해의 바다!

이 동네엔 작약도 벌써 피었고

골담초나무꽃도 피었다.

주전해변!!

밝은 바다의 뜻을 지닌 주전해변.

울산 주전 해변가에 민들레도 상큼발랄하게 빵끗빵끗!

오늘 바다는 참으로 잔잔하다.

풍경이 멋진 카페를 지난다.

각 제당별 숨은이야기

주전마을 제당 이야기

곱게 칠한 도로벽과

맑고 잔잔한 바다!

이 고운 빛은 누가 냈을까?

울산에 와서도 꽃길만 걷는다.

망양대 방향으로 진행함.

 

우가산 우포봉수대는 못찾았지만, 주전 봉수대는 찾았음 ㅎㅎ

봉수대 아래

봉호사 해수관음 부처님!

봉수대 아래에 있는 봉호사.

남목마성길로~~

봉대산 정상. [10:19]

오늘 걷는 길

마무리할곳이 방어진 항인데...

남목마성길을 내려선곳은

울산 동구 안산로.[10:41]

지금부터 쭈욱 도로따라 현대중공업 담장만 쳐다보고 걷는다.

도로따라 이렇게 걷는 것도

이 또한 큰 체험이라 믿는다.

해파랑길 스템프 찍는사람들은 

필수로 확인해야 하는 도장집!

여기서 울산권 해파랑길 9코스도 완료. [11:55]

다음 이어가는 순서 8~1코스.

감사합니다.

2024. 04. 14. 일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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